목양칼럼 (46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요한복음 14:21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에도 사랑한다는 고백은 많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말만 무성한 세상인데, 크리스찬들 조차도 말로만 하나님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말만 무성한 것은 아닐까요? 신앙인들은 사실 하나님 사랑한다는 것을 무엇으로 검증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데 무엇으로 하나님 사랑한다는 것의 진심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오늘 성경 본문의 말씀을 보면,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외식하는 자여,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하셨습니다. 즉 바리새인들.. 온 세계의 기초는? 시편 97:1-12 집을 건축할 때에 기초공사가 중요합니다. 건축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기초공사를 해야 건물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6:48,49은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기초가 튼튼한 집은 태풍과 웬만한 지진도 견뎌내지만, 기초가 부실한 집은 무너져 파괴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도 기초공사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무엇으로 기초공사를 하셨는지 성경.. 복음의 다리 놓는 사역 창세기 28:10-15 2019년 말에 시작하여 2022년 8월까지 전세계를 흔들었던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우리나라의 교회들도 성도 수도 많이 줄고 미자립교회들은 재정의 어려움으로 문을 닫은 교회들도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도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교회는 2018년 11월부터 커피헤브론을 시작하면서 자비량목회로 전환했기 때문에 그나마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 기왕에 카페를 하면서 자비량 목회로 가기로 했으니, 카페가 교회로 오는 징검다리의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은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하란으로 가는 도중 날이 어두워져서 돌을.. 코람데오 시편 27:1-6 인생을 항해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그야말로 엄청난 영적인 전쟁과 같은 삶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무리 세파가 거세도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살아간 사람들입니다.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의 신앙은 코람데오의 신앙을 가르쳤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말씀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때에, 하나님께도 영광이 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21세기의 거대한 세상 물결을 거슬러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려면, 더욱더 종교개혁자들이 외쳤던 코람데오의 신앙을 붙들어야 합니다. 오늘 시편 27편의 말씀을 보면, 인생의 엄청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도 기도가 모든 것이다 마태복음 18:18-20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만남의 시간이요, 영적인 호흡이요, 우리의 필요를 간구하는 시간이요, 성령의 각양 은사들을 받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가장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것은 기도인 것입니다. 기도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기도가 모든 것입니다. 이 진리를 빨리 깨닫고 기도의 삶을 살아가는 자는 비록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만, 날마다 매 순간마다 천국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빌립보서 4:6,7에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 누가복음 12:13-34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 보면, 유산 상속에 대한 것 그리고 소출이 많은 어리석은 부자, 그리고 공중에 나는 새와 들에 핀 백합화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있는 영원한 것에 두고 살아가는 자가 될 때에 진정한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가 있으며, 다툼과 분쟁의 삶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항상 세상적인 염려를 하면서 사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 지도자 사무엘하 23:1-23 한 사람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만일 지도자를 잘못 세우면 시편 12:8과 같은 세상이 옵니다.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비열한 자가 거짓과 모략으로 세상의 지도자가 되면 세상은 악인들이 들끓게 되고 어지러운 세상이 된다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도자다운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하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지도자를 제대로 잘 만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지도자 중에 지도자는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마23:10) 그리스도인의 인생이 잘 되고 복된 이유는 우리의 지도자이신 예수님이 계시기.. 감사함으로 예배하라 시편 50:1-23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감사와 찬송을 앞세우고 나아가야 합니다. 시편 100:4은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고린도후서 4:15의 말씀에서도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고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불평과 원망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감사함으로 깨어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살전5:18; 골4:2) 성령충만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골로새서 3:16,17은 말씀합니다. .. 이전 1 2 3 4 5 6 7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