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95)
최고의 인생을 삽시다 고린도전서 3:14-23    우리 모든 각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살다가는 속히 멸망과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4-17)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거룩한 삶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기 ..
외모로 취하지 않으심 로마서 2:1-11    하나님만이 사람에 대한 완전한 평가를 하실 수 있습니다. 흠결 없이 완전한 재판장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날이 있습니다.(롬14:10; 고후5:10) 그날에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롬14:10하-12)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았는지, 그리고 선을 행하며 살았는지 악을 행하며 살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에게서 어떠한 열매가 열렸는지를 본다는 것입니다. 예..
아담과 예수 로마서 5:12-21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첫 번째 사람입니다. 아담에 대한 창조 기사가 창세기 1장과 2장에 걸쳐서 잘 나와 있습니다. 아담의 몸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은 아담의 갈비뼈를 가지고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남자인 아담과 여자인 하와가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 그 아이가 자라서 성인이 되어 아기를 낳고, 또 낳고 낳고 해서 지금의 인류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인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범하는 범죄를 하여, 원죄의 씨가 후손들에게도 유전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 성경 본문 로마서 5:12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
복음의 핵심 에베소서 2:1-10    성경을 관통하는 복음의 핵심 내용을 한 문장으로 말하라고 하면 이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나 죄의 열매를 맺으며 살게 되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는 자를 구원하셔서, 말씀과 성령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선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10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엡2:10, 표준새번역)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진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
보이지 않는 손 골로새서 1:15-17    골로새서 1:15-17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창조자이심을 말씀합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의 모든 천사들과 권세와 영의 세계의 질서를 만드셨으며, 눈에 보이는 만물들과 왕권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까지도 하나님은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며 세상역사를 진행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믿음의 눈..
치료와 회복 히브리서 4:12-16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 준다면, 그 사람은 많은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당하는 일들을 다른 사람이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2:11) 상담사의 도움이나 친구의 위로가 도움은 되지만 완전한 치료와 해방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우리를 알아주시고 이해하시고 치료와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고, 전화위복의 복된 삶으로 바꿔주실 수 있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서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
빛과 어둠 창세기 1:1-5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첫째 날에 하신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세상은 온통 어둠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자 빛이 생겨났고,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빛으로 온 세계를 다 채우시지 않고 빛과 어둠을 나누십니다. 하나님은 셋째 날에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17,18) 이러한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에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세상 창조의 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31    온 세상은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만 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도 어떠한 작품을 만들어 놓고 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그 작품이 어떠한지를 평가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상)는 작품 평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작품이 사람입니다. 창세기 1:26-28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