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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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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연합한 삶 2 마태복음 21:18-21 믿음과 연합한 삶은 좋은 열매를 맺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좋은 열매가 없다는 것은 믿음이 없이 살고 있다는 의미도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21:22)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며 사는 삶은 각종 좋은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내 힘과 능력과 열심으로만 살려면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나 열심히 살면서 기도하는 삶은 자전거에 모터를 달고 달리는 것처럼, 가볍고 쉽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노력도 해야되겠지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기 때문에 내 노력으로만 사는 것보다 훨씬 쉽고 많은 좋은 열매를 맺..
믿음과 연합한 삶 히브리서 4:1-3 우리가 믿는 말씀과 우리의 삶이 일치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많은 경우 말씀과 우리의 삶이 따로 놀아서 이중적이고 외식적일 뿐아니라, 인생에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7:19) 우리의 삶이 좋은 열매도 맺고 참된 기쁨과 안식을 누리는 삶이 된다면 Best의 신앙의 삶을 산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어떻게 하면 이러한 최고의 신앙의 삶을 누리면서 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 중에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고 하십니다. “결부시키다”라는 원어의 의미를 찾아보면, “화합하다”,..
살리는 삶의 패턴 창세기 1:14, 2:15 가정이 잘 살려면 살림을 잘해야 합니다. “살림”이라는 단어의 뜻을 찾아보면, “한 집안을 이루어 살아가는 일”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되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0:10) 하나님의 뜻은 우리로 생명을 얻고 복되게 잘 살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매일 마다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맨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지음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복되게 잘 살려면,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패턴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 4일째 되는 날, 우주의 운행 패턴을 정해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복된 삶의 규칙 갈라디아서 6:6-10 성경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만물에 법칙과 규칙을 정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창1:14) 하루의 낮과 밤, 일 년의 계절들과 우주의 법칙들을 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통해 인간의 생사화복의 길을 정해주셨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
무언의 언어 히브리서 5:7-11 선지자와 사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기록한 성경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읽을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살아갈 수 있는 매우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언어로 기록된 성경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지만, 하늘과 땅과 세상 모든 만물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말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시19:1-4상) 그리고 “고난”이라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위기를 기회로 사무엘상 17:1-58 다윗에게서 사무엘상 17장은 빼놓을 수 없는 운명의 시간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사건,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윗은 이스라엘에서 영웅이 되었고, 다윗의 인생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목동의 신분에서 사울 왕의 사위이자 이스라엘 군대의 대장이 되었습니다. 다윗의 신분이 급상승했고, 다윗은 무엇을 하든지 지혜롭게 행했습니다.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삼상18:5) 블레셋에는 걸출한 싸움꾼 골리앗이 있었습니다. 골리앗에 대해서 기록된 말씀을 보면,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
선한 목자 시편 23:1-6 시편 23편은 성경의 시편에서도 매우 유명한 다윗의 다윗의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다윗은 어려서부터 청소년기까지 목동의 일을 했는데, 이때에 다윗의 성품과 인격이 훌륭하게 형성되었던 것으로 ..
다윗 사도행전 13:22,23 성경의 구약의 인물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다윗입니다. 다윗은 일개 목동의 신분에서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 인정받는 인물이 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위대한 인물이 되도록 캐스팅하고 이끌어가셨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 사도행전 13:22,23의 말씀을 보면,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이 “내 뜻을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통하여 위대한 이스라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