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원한 세계 10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전도서 3:11-14 하나님께서 영원한 세계를 계획하시고 세상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그 영원의 때에 계획하신 일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이는 한계의 세계에 갇혀있고, 사망이라는 결코 뛰어넘을 수 없는 벽에 막혀서, 영원한 세계를 상상조차 하기 힘든 상태에 사람들이 놓여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이 계획하신 세계는 영원한 세계입니다. 현재 사람들은 보이는 것이 한계가 있고 느끼는 것도 한계가 있고 수명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원한 세계는 그저 상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전3:11상)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영.. 치유를 주시는 예수님 사 61:1-3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마음이 상한 자, 병든 자, 연약한 자들을 고치시는 사역을 통해 이사야 61:1-3에 예언된 메시야가 오시면 이러한 일들이 있으리라 한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육체도 온전하고 강건하게 하십니다. 마태복음 10:1의 말씀에서,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된,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사61:1.. 영원한 세계 9 신령한 몸 마태복음 22:23-33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최종 계획은 신령한 몸을 주는 것입니다.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고전15:44-46) 육체로 살아있을 동안에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 하며, 우리의 영혼이 말씀과 성령으로 잘 만들어져서 육의 몸이 죽은 다음에는, 그 영혼에 맞는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에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디도서 1:2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영생의 소망.. 영원한 세계 8 하나가 되는 나라 마태복음 6:9,10; 에베소서 1:10; 요한계시록 21:1,2 영원 전에 유일하신 하나님 안에서 계획이 있었습니다. 천국에 영적인 존재가 사는 천사들을 만들어서 천상의 세계를 만드는 것과 그리고 물질의 세계를 만들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을 다스리게 하여, 영의 세계인 천국과 물질의 세계인 세상이 하나가 되는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 영원한 세계 7 하나가 되는 나라 요한복음 17:1-26 영원한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과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 하나가 되는 나라입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20-22) 하나가 된다는 것은 남편과 아내가 하나가 되어 부부가 된다는 개념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 영원한 세계 6 하나님의 사랑 이사야 62:3-5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우리의 생각으로도 측량할 수 없고, 우리의 마음으로도 다 담을 수가 없습니다. 이는 바닷가의 모래알을 다 셀 수 없는 것과 같고, 저 하늘의 별들을 다 헤아릴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아가서를 읽을 때마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 이야기를 왜 성경책 중간에 넣어 놨을까를 생각하고 기도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서 느껴보라고 아가서를 성경에 넣어놨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호세아 선지서를 통해서 호세아가 고멜을 사랑하는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비참하고 음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그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끝없는.. 영원한 세계 5 하나님의 사랑 로마서 8:32-39 ‘참회록’과 ‘신국론’을 쓴 어거스틴은, “인간에게는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절대공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공간을 채우시지 않으면 인간은 공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세상의 모든 것으로 다 채운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지 않는다면, 인간은 만족하지 못하고 돈과 쾌락과 세상 명예와 인기를 추구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지금 인간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것들이 부족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진 사람은 사도 바울처럼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빌4:18상)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찬송가 가사에 있는 것처럼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 영원한 세계 4 하나님의 사랑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믿음도 중요하고 소망도 중요하지만 사랑이 제일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신앙 생활을 잘 감당해 나가는 것이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여러가지 삶의 어려움과 우리의 신앙을 무너뜨리려고 오는 불 시험들도 있습니다. 이런 때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충만한 사람은 그래도 그 신앙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고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아가서 8장 6절에 보면,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이전 1 ··· 4 5 6 7 8 9 10 ··· 6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