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양칼럼

영원한 세계 1

영원한 존재

 

6:9,10; 21:1-7

 

   성경의 시작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1) 하나님께서 물질세계를 창조하시고, 현재와 같은 지구와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지구 안에는 흙으로 빚어서 만드신 생물들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세계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이 시작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작품 세계의 시작이고, 하나님이 본래에 계획하신 영원한 세계의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9,10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그리고 요한계시록 21:1-7의 말씀에서 완성된 영원한 세계를 보여주십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사람은 마땅히 이 영원한 세계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물질 세계의 것들을 추구하다가 전도서 1:2에 있는 말씀처럼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말씀으로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잘 살펴서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은 영원한 것에 대한 책입니다. 성경은 영원이라는 단어가 476번 기록되어 있고, “영생이라는 단어가 53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 요한복음 3:16의 말씀만 봐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믿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며 영생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들도 죽지 않는 영생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사는 천국도 영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이 세계도 영원한 것으로 완성하십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1:10)

-“영원한 세계 2”는 다음 주 말씀에 이어집니다-

'목양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세계 3  (0) 2024.07.07
영원한 세계 2  (1) 2024.06.30
신령한 몸  (0) 2024.06.16
최고의 신앙  (0) 2024.06.09
주를 앙모하는 자  (0)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