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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하나님의 사랑 3

이사야 43:1-45:1

 

   

   성경 로마서 8:32에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사야 44:21-45:1의 말씀에서는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헛된 말을 하는 자들의 징표를 폐하며 점 치는 자들을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그의 종의 말을 세워 주며 그의 사자들의 계획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에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이스라엘을 위해서 자연 만물과 사람과 각 나라의 왕들을 다 활용하셔서 역사하십니다. 그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신약 시대에 와서는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십니다.(6:16) 요한복음 3:16의 말씀에 있는 것처럼, “이처럼우리를 사랑하셨다는 말씀의 의미에는 진실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독생자 예수님까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지구 가득히 채워놓으신 공기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우주 공간의 넓이만큼이나 진실로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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