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9:11-13
우리는 항상 좋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바라는 것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고 판단이 되면, 좌절하고 방탕하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전락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금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며 희망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어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열심히 살다보면, 꿈을 품고 살아가는 나날들이 힘이 나고, 언젠가 그 꿈이 이루어져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간증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29:11-13)고 말씀합니다. 예레미야 33:2,3에서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분이시고, 우리는 기도해서 그 하나님의 계획을 열매로 맺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의 미래와 희망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다보면 하나님의 좋은 생각들이 우리의 마음에 전이가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때에 조그마한 손바닥 만한 구름이 일어나는 것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엘리사 선지자처럼 엎드려서 더욱 기도해서 확신의 단계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에 관한 꿈도 주시고, 그 일을 행하시고 만들어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주의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면 됩니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시고 일을 이루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이것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은 걱정할 것도 없고 두려워할 것도 없고, 매일의 삶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천국의 삶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기도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도 아브라함에게도 이스라엘에게도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항상 미래와 희망을 주시려는 생각뿐이십니다. 그러나 사람이 기도하지 않고 죄에 빠져서 하나님의 좋은 계획을 열매 맺지 못하기 때문에 받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미래와 희망을 열매 맺으려면 반드시 기도하는 삶이 따라줘야 합니다. 기도할 때에 부어주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죄를 이기고 의심을 이기고, 더욱 미래와 희망은 확신으로 다가오고 현실화됩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곡조 있는 기도인 찬송을 입에 달고 살아가는 것이 미래와 희망을 품고 사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