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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10-18
구약성경을 읽어보면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사람 모세와 세상의 왕 이집트의 바로와의 대결구도입니다. 전력적으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약한 이스라엘 백성과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가진 이집트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전적으로 패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고 하나님이 이집트와 바로와 싸우니까 당연히 하나님이 이깁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천지 만물을 동원하여 전쟁을 하십니다, 나일강을 피로 변하게 하고 주먹만한 우박을 내리고 메뚜기재앙 개구리재앙 파리재앙 그리고 이집트 전역을 흑암으로 캄캄하게 하고 이집트의 모든 장자를 죽이고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하게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이집트 왕 바로가 정예부대를 이끌고 홍해 바다 앞에 진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치려고 할 때에,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육지처럼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뒤 따라오는 이집트의 정예부대는 홍해바다에 수장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사사기도 이스라엘과 이방 나라와의 전쟁이야기이고, 이스라엘 나라에 왕정이 세워지고나서 다윗 왕은 전쟁의 달인과 같은 영웅이요 이스라엘 나라를 위대한 나라로 세운 인물로 등장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칼과 총으로 싸우는 전쟁은 아니지만, 영적 전쟁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0-13) 그리스도인은 항상 영적 전쟁을 치르며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대적 마귀의 세력들이 호시탐탐 그리스도인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에 전쟁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현실과 밀접하고도 치열하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에 있는 것처럼 항상 깨어 기도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유혹하고 공격하는 마귀의 궤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우리의 삶이 영적 전쟁 중이라는 사실을 올바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을 차리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옵니다. 할수만 있다면 구원의 투구와 의의 흉배와 진리의 허리띠와 복음의 신과 믿음의 방패와 말씀을 검으로 무장을 하고 살아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말씀 읽고 묵상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생활이 기본으로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베이스를 구축하고 우리의 가정과 직장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매우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고자 하는 자를 도와주십니다. 우리의 목자와 인도자가 되시고, 피난처와 방패가 되어주시고, 우리를 도우셔서 승리하게 하시고 선한 길로 복된 길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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