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12-14
오늘 본문 말씀 전도서 3:12-14의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전도서 12:1,2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만일 청년의 때에 이러한 말씀을 깊이 이해한 사람은 요셉과 같고 다니엘과 같이 일생을 윤리적으로 양심적으로 흠 없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과 같고 다니엘과 같고 다윗과 같은 인물들은 정말로 적들도 흠모하고 탄복할 정도로 탁월한 인물들입니다. 이러한 인물들은 제가 볼 때에도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물들입니다. 그러니 너무 기대치를 높여서 자기 자신을 빗대거나, 자기의 자녀들을 빗댄다면 절망하는 날이 더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물들을 만들기도 하시고 쓰시기도 하시고 후대의 교훈과 거울로 삼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감당치 못할 큰 일을 하려고 애쓰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시편 131편에는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 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말씀드리기를 원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의 삶을 가장 먼저 앞세워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시간과 물질을 하나님께 떼어 놓아야 합니다. 전도서 12:13에서도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6:33에서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일을 기쁘게 감당하고 수고하여 얻은 것으로 감사하며 선을 행하고 가족과 이웃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각 가정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수고하며 일한 대가로 기쁨과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일상의 행복을 찾아야 일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실 일상의 행복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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