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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나눔

내가 힘들고 외로울 때

 

요한복음 9장에 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들도 제자들도 맹인이 된 것이 부모의 죄 때문이거나

그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예수님은 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그의 눈을 고쳐주셨다.

예수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환히 보게 된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위로를 받고

치료를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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