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9:24)
구약 시대에는 짐승을 잡아 피 흘려 드리는
성소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구약의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폐하여지고
주의 보혈로 세워진 교회에 하나님은 임재 하신다.
교회는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는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