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엄마의 자궁에서 한 번 태어난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두 번 태어나야 하는데,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그 보배로운 피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야 한다.
우리의 몸이 엄마의 자궁 속에서 만들어졌듯이,
예수를 믿는 자들은 성령 안에서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져간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시간이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어떠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설 것인가 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의 삶을 통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