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요한일서 4:1-21
하나님께서 사랑이시라는 표현은 모든 만물에 나타나있습니다. 오늘 성경본문 요한일서 4:8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씀합니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만드신 원동력입니다. 골로새서 1:16에서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랑이라는 속성이 지구의 모든 자연과 생물과 사람과 그리고 태양계와 은하계와 우주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만물을 볼 때에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이 하나님의 마음 안에서 디자인하신 그대로 자연에 표출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8편에서는 하나님의 창조를 시로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8:1-9)
그런데 오늘 성경 본문 요한일서 4:1-3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세계를 파괴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에 대해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할 때에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라는 법을 넣어 놓으셨습니다. 아담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지어서 사망이 왔고, 이러한 죄인들로 인해서 만물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롬8:22) 태초의 아담의 때부터, 적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는 마귀(사탄)은 사람들에게 죄를 짓도록 미혹하고 부추겨서 멸망과 사망의 길로 가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롬8:19) 대한민국의 소망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스도인들로 인하여 만물이 기뻐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기업 전반 들어가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위대한 나라를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