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14-23
우리 모든 각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살다가는 속히 멸망과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4-17)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거룩한 삶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심령을 말씀으로 굳건하게 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간다면, 그가 살아가는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펼쳐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고 죄 가운데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도 멸하시고 세상도 심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5:13,14)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부패를 막는 역할 을 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소돔성은 10명의 의인이 없어서 멸망을 당했습니다. 부패한 사회 부패한 나라는 반드시 멸망하기 마련입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맛을 잃은 소금이 되고 빛을 잃은 등대가 된다면, 교회도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게 될 것이고, 세상도 망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된 우리에게 있어야 될 것을 아시고 필요를 공급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6:31,32) 그리스도인이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삶이며, 사람들에게 유익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펼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할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고전3:21,23)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만 보더라도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사명은 막중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바울도 베드로도 아볼로도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모든 만물도 우리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적 진리를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아가야 할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돈과 명예와 쾌락을 위해서 살아간다면 거기에는 사탄이 만들어놓은 수렁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수렁의 소용돌이 속에 말려들어 결국에는 사망과 멸망을 초래합니다. 이미 모든 만물은 우리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는 성경의 말씀을 믿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가족과 이웃에게 유익한 삶이 되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합당한 최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